울산, 이동경과 야고의 득점으로 서울 꺾음 (사진= 연합뉴스 제공)

울산 HD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동경의 선제골과 야고의 결승골을 통해 챔피언 FC서울을 2-1로 제압했다.

전반 35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받아 이동경이 왼발 슛으로 골문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는 울산이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하는 데 기여했다.

후반 45분, 야고가 토마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시켰다. 이 골은 야고가 득점왕 경쟁에서 클리말라를 한 골 앞서게 만든 17번째 골이었다.

이번 승리로 울산은 승점 57점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고, 서울은 승점 67점으로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 상황을 이어갔다.

울산은 이번 경기까지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달성했으며, 서울과의 맞대결에서는 3연승을 기록, 시즌 전적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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