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여름 분위기를 살린 신규 동료 '레미 더 롤링 팝'의 픽업 이벤트다. 그동안 출석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었던 캐릭터를 이번 기회에 직접 영입할 수 있게 됐고, 능력치를 강화하는 SSR 등급 메모리 피스 '수박깨기?! 덤벼!'도 새로 추가돼 함께 획득이 가능해졌다.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는 로테이션 모집에서는 3성 동료 '아이리스'와 2성 동료 '시온', 각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도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콘텐츠 측면에서도 변화가 이어진다. 오는 19일부터는 길드 간 경쟁 콘텐츠 '연합전'의 다섯 번째 프리시즌이 시작되며, 주요 캐릭터인 '니나'와 '아이리스'는 밸런스 조정을 거쳐 전략적 운용 폭이 넓어졌다. 게임 내 '마법 양피지'에는 스타 세일러 전용 AI 챗봇 '롭'이 새로 탑재돼, 플레이 도중 인기 덱 조합이나 캐릭터별 장비 세팅, 공략 정보 등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디펜스 미니게임 '니나의 전선 방어'도 추가돼 일일 콘텐츠가 한층 다양해졌다.
잦은 주기로 신규 동료와 콘텐츠를 함께 배치하는 이번 업데이트는 장기 이용자의 이탈을 막고 신규 유입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AI 챗봇을 통한 정보 제공 방식은 최근 수집형 RPG 장르에서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시도로 볼 수 있어 향후 다른 게임에도 유사한 시도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스타 세일러는 동화풍 판타지 세계관과 턴제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수집형 RPG로,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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