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14일 말복을 앞두고 삼복 시즌을 마무리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초복부터 중복까지 이어진 주문량 증가세가 말복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bhc에 따르면 올해 초복 당일 주문 건수는 전주 동기 대비 150.1% 늘었고, 중복 기간에도 전주 대비 75%,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보양식을 직접 조리하기보다 배달이나 외식으로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이 같은 증가폭이 매년 반복되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어느 정도 맞물려 있는지는 별도로 따져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bhc는 이런 흐름에 맞춰 8월 16일까지 자사 앱에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초복·중복·말복이 포함된 주간마다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각 복날 당일에는 추가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복날 당일에만 혜택을 주는 대신 해당 주간 전체로 운영 기간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지난달 출시한 신메뉴 '커링클'과 신규 사이드 메뉴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커링클은 커리 풍미와 크림이 어우러진 시즈닝 치킨으로 허니버터요거트 소스가 함께 제공되며, '크리스피 번', '콰삭 감자', '가래떡 떡볶이' 등 사이드 메뉴 3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미니언즈와 협업한 시즈닝 키링 증정 혜택도 마련됐다.

bhc 관계자는 “복날에 치킨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올해 삼복 시즌 내내 실속 있게 bhc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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