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와이어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행사는 오는 16일(현지시간)까지 이어지며, K컬처 축제 ‘KCON LA 2026’과 연계해 진행된다. 올해는 닥터포헤어를 포함해 총 55개의 K-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했다. 닥터포헤어는 ‘Dr.FORHAIR SCALP LAB’을 콘셉트로 한 공간을 꾸리고, 두피 전문가인 트리콜로지스트를 통해 자체 개발한 두피 진단과 폴리젠 기술을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장에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트리콜로지스트 체험을 콘셉트로 한 사진 촬영과 SNS 업로드 이벤트가 진행되며,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는 별도 구성 제품이 제공된다. 폴리젠 콤플렉스 입자의 특성을 게임 형식으로 풀어낸 체험 코너도 마련해 기술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택했다. 체험형 콘텐츠로 기술력을 풀어낸 구성은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데 효과적인 접근으로 보인다.
와이어트 관계자는 “14년간 두피케어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축적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닥터포헤어만의 두피 진단과 브랜드 철학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북미 전역에서 K-두피케어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닥터포헤어는 올리브영의 미국 첫 오프라인 매장인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점에 입점한 데 이어 세포라 공식 온라인몰에도 진출했으며, 이달 중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북미 주요 유통 채널로 진출 범위를 넓히면서 브랜드의 현지 안착 여부가 향후 시장 확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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