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를 운영하는 Deckers APAC이 한국 내 신규 유통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호카 브랜드 유통을 맡아온 이랜드그룹은 2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관련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랜드그룹 커뮤니케이션 본부는 이번 선임과 관련한 이랜드 측의 공식 입장과 세부 사항은 추후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나 전환 일정 등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국내 러닝화 시장에서 호카가 차지해온 위상을 고려하면 유통사 교체는 브랜드 전략과 매장 운영 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이랜드와 Deckers APAC 간 후속 협의 결과에 따라 국내 유통 구조가 어떻게 재편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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