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인터즈앤벤처스의 보육기업인 아동 발달 및 정서 분석 기반 맞춤형 미술교육 전문기업 치른시빌과 바이오필릭 디자인 스튜디오 수무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인상주의 특별전의 전시 연출 및 관람 경험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월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공간 연출 역량과 예술교육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차별화된 문화예술 협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페인터즈앤벤처스이 설명했다.
무엇을 하나
양사는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 공식 공간 연출 파트너로 참여한다. 협력 내용은 ACC 인상주의 특별전 디스플레이 구성, 작품 감상 효과를 높이는 조명 연출 지원, 관람 동선과 공간 분위기를 고려한 전시 환경 조성, 비용 대비 효과적인 전시 연출 방안 모색, 전시 연계 교육·체험 콘텐츠 확장 등 다섯 가지다.
누가 참여하나
수무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자연을 향한다는 '바이오필릭(biophilic)' 개념에 기반해 자연에서의 치유 경험을 공간으로 구현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조경, 조형물, 미디어, 인터랙션, 향, 사운드, 콘텐츠 등 일곱 가지 경험 매체를 엮어 '다중자연(Multi-nature)'을 설계하며, 이번 특별전에서는 디스플레이와 조명 연출을 맡는다.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치른시빌은 감정 기반 미술교육과 참여형 콘텐츠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아동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교육·체험 콘텐츠를 함께 설계하며, 관람 이후에도 경험이 이어지도록 아트 키트와 가족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왜 하는가
치른시빌 측은 오프라인 공간이 주는 다감각적 치유 경험과 예술교육 콘텐츠를 융합해 관람객이 인상주의 작품을 더 쉽고 깊이 있게 즐기는 방식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이 의미가 크다며, 수무의 바이오필릭 디자인과 치른시빌의 현장 중심 역량이 만나 전시와 체험 사이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무 측은 좋은 파트너인 치른시빌과 함께 ACC 인상주의 특별전에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작품과 공간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몰입형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전시·교육·체험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치른시빌과 수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 성장과 투자 유치에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있다.
출처 : 페인터즈앤벤처스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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