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두산베어스 팬을 겨냥한 ‘두산베어스 KB체크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앞서 출시된 신용카드 상품 ‘두산베어스 KB카드’의 혜택 구조와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체크카드를 즐겨 쓰는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카드 혜택은 야구 관람과 일상 소비 두 축으로 나뉜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을 채우면 두산베어스 홈경기 티켓과 굿즈 구매 시 할인이 적용되며,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구매에도 별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생활 영역에서는 OTT 서비스, 편의점, 배달앱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야구장 밖에서도 카드를 쓸 유인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디자인 면에서는 기존 두산베어스 KB카드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마스코트, 엠블럼, 헤리티지 등 3종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야구 팬들이 경기 관람의 즐거움은 물론 일상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제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구단과 연계한 특화 카드가 늘어나는 흐름 속에서, 팬덤을 소비로 연결하려는 카드사들의 경쟁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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