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다음 달 7일까지 초가을 제철 먹거리를 모은 ‘가을 미식회’ 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철 농수산물과 가정간편식(HMR), 베이커리 등 36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서해에서 잡은 햇꽃게를 생물 그대로 판매하는 상품을 비롯해 내장과 아가미를 제거하고 급속 냉동한 손질 꽃게, 어획 즉시 급냉 처리한 통꽃게 등 조리 방식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양한 꽃게 상품이 마련됐다.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낙지와 새우, 한우 곱대창을 넣은 얼큰한 국물 요리 밀키트와 국내산 감자로 만든 옹심이 칼국수 등 국·탕·찌개류 간편식도 함께 구성했다. 초가을 별미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한 구성으로 풀이된다.

베이커리 코너에서는 감자와 고구마, 초당 옥수수 등 구황작물의 맛과 모양을 살린 디저트, 무화과 과육을 넣고 단백질 함량을 높인 파운드케이크 등이 눈에 띈다. 간편식 위주였던 기존 기획전과 달리 디저트류 비중을 늘려 상품 구성을 다변화한 점이 특징이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 고객들이 풍성하고 건강한 초가을 식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신선한 제철 식재료부터 이색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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