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이센스(Hisense)가 2026년 상반기 100인치 이상 TV 출하량 부문에서 55.1%의 점유율로 세계 1위에 올랐다. 대형 화면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하이센스가 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하이센스는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UR9 시리즈는 백라이트에서 적색·녹색·청색 빛을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RGB 미니 LED 방식을 적용해 색 표현과 명암비, 디테일 구현력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U7, U6 프로 시리즈에는 Hi-QLED 미니 LED 기술을 적용해 로컬 디밍과 퀀텀닷 색 재현을 결합한 화질을 구현했다.
대형 화면 라인업은 레이저 TV로도 이어진다. 하이센스는 2025년 전 세계 레이저 TV 출하량의 7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에서 팔린 레이저 TV 세 대 중 두 대 이상이 하이센스 제품이었다는 뜻으로, 대형·고화질 시장에서 이 회사의 입지가 한층 굳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이번 순위는 출하량 기준 점유율로, 실제 소비자 만족도나 화질 체감과는 별개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는 점은 짚어볼 대목이다. 대형 TV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제조사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 · · · · · · · · ·
관련기사
▶ 레이저, 명조:워더링 웨이브 캐릭터 데니아 테마 게이밍 기어 컬렉션 출시
▶ 건우씨엔에스, AI 협업 회의실용 대형 LED 디스플레이 ‘VUE HUB’ 출시
▶ 건우씨엔에스, AI 회의실용 LED 디스플레이 'VUE HUB' 출시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