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의 74%, 제품 발견에 AI 활용… NIQ, 신규 보고서에서 이것이 (사진= NIQ Global Intelligence plc 제공)

NIQ Global Intelligence plc는 월드 데이터 랩(World Data Lab)과 공동으로 새로운 글로벌 리포트 '두 소비자 이야기: 글로벌 소비를 재편하는 양극화된 심리 상태'를 28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인공지능(AI)과 리테일 미디어, 소셜 커머스가 소비자의 구매 경로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다뤘다. 전 세계 리테일 미디어 시장은 1,8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쇼퍼 74%가 제품 발견에 AI 활용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쇼퍼의 약 75%가 제품 발견 과정에서 AI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20%는 이미 쇼핑 과정의 일부로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IQ는 이번 보고서가 앞서 발표한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상거래 혁명' 보고서를 보강한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갈리는 소셜 커머스 활용도

서양 소비자의 거의 3분의 1은 소셜 플랫폼에서 제품을 발견한 뒤 실제 구매까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의 약 60%는 소셜 커머스와 퀵 커머스 채널을 통해 쇼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북미 소비자의 68%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구매 결정, 더 이른 단계에서 이뤄져"

NIQ의 트로이 트레인전(Troy Treangen) 최고 AI 및 제품 책임자는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이른 단계에서, 그리고 더 많은 채널을 통해 구매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기반 추천, 리테일 미디어 및 소셜 커머스는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발견하고 고려하며 구매할지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에 완전히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 과제를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랜드엔 기회이자 도전 과제

보고서는 AI 기반 도구가 소비자의 지출과 절약 지점, 고려할 만한 브랜드를 결정하는 데 점점 더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콘텐츠와 디지털 진열대, 가시성을 최적화하지 못한 브랜드는 AI 에이전트와 추천 엔진의 역할이 커질수록 노출도가 떨어질 위험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니큐 웹사이트(niq.com/tale-of-two-consum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NIQ Global Intelligence plc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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