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 산하 홍콩 디지털은행 앤트뱅크(Ant Bank)와 포용적 임베디드 금융솔루션 제공업체 베터(Bettr)가 홍콩 금융당국이 운영하는 'GenA.I. 샌드박스++'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 트랙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무엇을 하나
앤트뱅크는 앤트인터내셔널의 시계열 예측 AI 모델 '팰컨 타임시리즈 트랜스포머(Falcon TST) 2.0'을 활용해 외환 및 유동성 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교하고 통계적 근거를 갖춘 일일 예측치를 도출, 실시간 자금관리 부문에서 보다 정밀하고 선제적인 유동성 계획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24시간 연중무휴 금융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왜 참여했나
앤트뱅크는 전자지갑과 깊이 연동된 홍콩 유일의 디지털은행으로, 기술을 통해 혁신적이고 포용적이며 고객 중심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은행 측은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AI와 대형언어모델(LLM) 기술을 접목, 24시간 디지털 라이프스타일과 금융활동을 반영한 현금흐름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자 이번 참여를 추진했다.
앤트뱅크의 기술 파트너인 베터는 '플랫폼 테크(Platform Tech)'를 통해 앤트뱅크 재무팀의 팰컨 TST 2.0 도입을 지원하며, 양사는 AI 기반 유동성 리스크 관리 모범사례를 함께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팰컨 TST 2.0의 성능
팰컨은 앤트인터내셔널이 자체 개발한 시계열 예측 모델로, 국경 간 결제의 실제 외환 리스크 관리에서 정확도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최근 공개된 팰컨 TST 2.0은 시계열 기초모델을 평가하는 글로벌 공개 벤치마크에서 평균절대척도오차(MASE) 지표 기준 최고 수준(SOTA) 성능을 기록했으며, 예측 정확도는 93%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샌드박스는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증권선물위원회(SFC), 보험감독국(IA), 강제성공적금계획국(MPFA), 홍콩사이버포트(Cyberport)와 함께 출범시킨 것으로, 홍콩 금융산업의 AI 혁신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앤트인터내셔널 측은 이번 GenA.I. 샌드박스++ 참여가 홍콩 은행 생태계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와 HKMA와의 협력을 통한 홍콩 금융산업 발전 지원 의지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Ant International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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