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할리스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세계로봇대회(WRC 2026)’에 참여해 커피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로봇 기술 기업 ‘Anyverse Dynamics’와 협업해 마련한 이번 부스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진행됐다.

WRC 2026은 세계 각국의 로봇 기업과 기술 관계자들이 모여 산업 동향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다. 할리스는 이 기간 Anyverse Dynamics의 전시 공간 안에 별도의 커피 체험 공간을 꾸미고 브랜드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굿즈를 함께 전시했다.

로봇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 현장에 커피 브랜드 체험을 결합한 시도라는 점이 눈에 띈다. 최첨단 기술을 접하러 온 관람객에게 익숙한 커피를 매개로 브랜드를 알리는 방식은, 산업 전시와 소비재 브랜드 간 접점을 넓히는 최근의 마케팅 흐름과도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할리스 관계자는 “세계 로봇 산업 관계자와 관람객이 한자리에 모인 WRC 2026에서 할리스를 소개하고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서 국내외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는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출발해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았다. 한복, 자개, 한지, 한옥 등 한국 고유의 소재를 메뉴와 매장 곳곳에 접목해온 브랜드로, 이번 로봇대회 참가 역시 이러한 K-헤리티지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 · · · · · · · · ·

관련기사

▶ 할리스, 브랜드 첫 모델 리센느와 전래동화 컨셉 신규 광고 공개

▶ 부산아이파크, 2004년 첫 FA컵 우승 되살린 헤리티지 컬렉션 공개

▶ 이랜드 뉴발란스, 80년대 러닝화 헤리티지 담은 클래식 스니커즈 ‘880R’ 선보여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