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활성화 솔루션 기업 부미(Boomi)는 뉴질랜드 건설사 HEB 컨스트럭션(HEB Construction)이 자사 플랫폼을 통해 입찰 프로세스를 혁신했다고 밝혔다. 빈치 컨스트럭션 그룹의 자회사인 HEB 컨스트럭션은 대규모 토목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입찰 시 필요한 전문 팀원의 프로필과 이력서(CV)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기존에는 비정형 데이터가 여러 저장소에 분산돼 있어 입찰 제안서 작성 시 반복적인 수작업이 발생했다. HEB 컨스트럭션은 부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도입해 최신 직원 정보를 구조화하고,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입찰 팀이 즉각적으로 맞춤형 프로필을 생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도입된 AI 에이전트 기능
| 에이전트 | 주요 역할 |
|---|---|
| 슈레더(Shredder) | 직원 이력서 분석 및 분류, 골든 레코드 기반 데이터 구조화 |
| 밥(Bob) | 채팅 인터페이스를 통한 맞춤형 프로필 및 이력서 생성 |
아네트 랑기 HEB 컨스트럭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총괄은 “부미 플랫폼은 급여 관리부터 현장 포트홀 보수 작업까지 모든 것을 연결한다”며 “데이터 무결성을 강화해 임직원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동화 도입으로 팀은 제안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일관된 품질의 입찰 문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메드센 파툴로아 통합 엔지니어는 “과거에는 문서 속에 갇혀 있던 경험과 지식을 이제는 효율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HEB 컨스트럭션은 향후 고객 맞춤형 포맷팅 에이전트 등 추가적인 AI 솔루션을 도입해 입찰 제안 파이프라인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이레키 부미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최고기술책임자(CTO)는 “HEB 컨스트럭션은 데이터가 조직 전반에서 연결될 때 발생하는 가치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진실 공급원을 구축해 AI 워크플로를 최적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Boomi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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