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체인식 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가 일본 가전 유통사 조신(Joshin)의 근태관리 프로젝트에 얼굴인증 단말기를 공급했다. 이번 사업은 NEC와 소프트뱅크가 주도했으며,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ODM 방식으로 개발한 ‘UBio-N Face Pro’를 일본 전 사업장에 적용했다.

해당 단말기는 비밀번호 입력이나 PC 조작 없이 얼굴인증과 손 제스처만으로 출퇴근 기록이 가능하다. 마스크 착용 시에도 인증이 가능하며 방진·방수 설계가 적용돼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된다. 기존의 공용 PC 방식보다 기록 시간이 단축되고 관리 부서의 업무 부담이 줄어드는 등 실질적인 운영 효율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IT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현장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글로벌 기업의 기술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내 공급 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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