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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특화 매장인 ‘스파오프렌즈 랩’을 새롭게 열었다. 약 331㎡ 규모로 조성된 이번 매장은 홍대와 강남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전문 공간이다.

매장에서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의류와 잡화류를 상시 판매한다. 특히 애니메이션 ‘데스노트’와 협업한 컬렉션을 비롯해 이랜드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키토’와 ‘푸토’를 활용한 의류 라인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고객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서비스도 상설 운영된다.

성수동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다양한 IP 협업을 통해 젊은 층의 유입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성수 스파오프렌즈 랩은 전 세대가 IP 협업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거점 매장”이라며 “콜라보 아이템 외에도 일상적인 인기 상품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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