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2026년 8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31명을 대상으로 한 K-브랜드지수 분석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8월 한 달간 온라인 빅데이터 203만 3705건을 기반으로 검색량,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을 종합해 산출했다.

분석 결과 이민근 안산시장이 1위를 차지했으며,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재준 수원시장, 민경선 고양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이기형 김포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이상일 용인시장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경기도 지자체장 평가는 행정 규모보다 시기별 현안 대응력과 주민 접점 확대가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과는 고정된 인지도보다 실시간 정책 행보와 대외 활동 빈도가 대중의 인식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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