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인도네시아 빈탄에 위치한 ‘클럽메드 빈탄’의 대대적인 새단장에 나선다. 오는 12월까지 객실과 다이닝 공간, 가족 전용 시설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해 휴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리뉴얼은 현지 자연환경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데 집중했다. 전 객실은 우드 톤과 직물 소재를 활용해 꾸며지며, 가족 여행객을 위해 배 모양의 어린이 침대를 갖춘 테마 룸도 마련된다. 또한 ‘어메이징 패밀리 허브’를 통해 아케이드와 놀이 공간을 확충해 리조트 내에서 가족 단위 투숙객이 머무는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클럽메드는 리아 빈탄 골프 클럽 등 인근 골프장과 연계한 ‘패밀리 골프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부모가 골프를 즐기는 동안 자녀들은 키즈 프로그램인 ‘미니 클럽 메드 플러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5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휴양과 도심 관광을 결합한 여행 수요를 공략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가족의 하루 전체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객실 휴식부터 부모의 골프, 아이들의 액티비티까지 각자의 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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