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

그리티가 전개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오얏(Oyat)이 2026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슬로우 코지 홈(Slow Cozy Home)’ 컬렉션을 8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집을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심신을 회복하는 정서적 안식처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컬렉션은 언더웨어와 라이프웨어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언더웨어 라인은 포인텔 소재와 잔꽃 패턴 등을 활용해 편안함과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라이프웨어 라인은 실내외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한 원마일웨어 위주로 꾸려졌다. 크림, 브라운, 멜란지 그레이 등 차분한 색감을 주로 사용해 계절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웰니스 트렌드가 단순한 건강 관리를 넘어 일상 속 정서적 휴식으로 확장됨에 따라, 이 같은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의류 라인업이 소비자들에게 설득력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오얏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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