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원주형 정전용량 근접센서 ‘CP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DC형, AC형, IO-Link 통신형 등 총 57개 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해 현장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전용량식 센서는 금속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액체, 분말 등 비금속 물체의 전기적 특성 변화를 감지한다. 기존 CR 시리즈 대비 M12 사이즈를 추가하고 최대 검출거리를 25mm까지 확장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IO-Link 통신형 모델은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유지보수 효율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산업 현장의 다양한 설치 조건과 검출 대상에 맞춰 제품군을 세분화했다”고 설명했다. IP67 보호구조와 360도 링 타입 표시등을 적용한 이번 시리즈는 식음료, 화학, 농기계 등 정밀한 레벨 확인이 필요한 공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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