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발 브랜드 탐스(TOMS)가 판매 중인 국기 패치 제품에서 태극기 디자인 오류가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9월 1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를 통해 탐스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대한민국 태극기 패치의 4괘가 실제와 다르게 배치된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례 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가 티셔츠나 액세서리 등에서 부정확한 태극기 디자인을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검증 소홀과 함께 잘못된 디자인 소스를 유통하는 업체들의 문제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서 교수는 해당 업체에 대한 항의와 더불어 태극기 디자인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국기 디자인에 대한 기업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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