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 대교협 회장, 수시 원서 접수 장애 사과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기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9월 14일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장애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회장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겪었을 불안과 혼란에 대해 무거운 마음을 전하며, 정상적으로 접수를 마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대학과 협의해 공정한 구제 절차를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구제책은 수험생 간 형평성과 대입 전형의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어떠한 수험생도 부당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교육부와 협력해 원서 접수 시스템의 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구조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서 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의 성윤석 대표이사 역시 이번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사과의 뜻을 표했습니다. 유웨이어플라이 측은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비상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여 향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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