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짜오좡시 스중구 수이궈향이 스마트 농업을 도입해 국화 재배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기존의 관행 농업 방식은 품질 균일화와 시장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목풍년 스마트 농업 단지가 연간 2모작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생산 체계가 개선됐다.
최근 수확기에는 총 13만 송이의 절화 국화가 한국으로 수출됐으며,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와 지역 시장에도 31만 송이가 공급됐다. 단지는 다음 작기를 위해 100만 송이 규모의 재배를 준비 중이다. 이는 단순 생산을 넘어 농민들에게 종묘와 기술, 물류망을 지원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정밀 농업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향후 수출 지향적인 현대 농업 모델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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