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유시민 작가의 검찰개혁 공방을 두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26일 페이스북에서 나 의원은 양측의 충돌을 두고 “싸움이 점입가경”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쪽은 국민이라며 “새우등 터진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기자회견에서 수사검사와 기소검사를 분리하는 방안을 언급한 뒤 유시민 작가가 이를 비판한 흐름을 함께 거론했다.

또 이 대통령이 과거 국가보안법 폐지 논쟁을 언급한 점을 두고도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10월 2일부터 시행될 형사사법체계의 변화 책임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있다며, 수사기관 수장 인선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그는 유시민 작가와의 공방보다 공석·대행 체제 정상화와 보완 개편이 먼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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