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패션 브랜드 아이그너가 배우 수영과 촬영한 2026년 가을·겨울(FW) 컬렉션 화보를 보그 10월호에 공개했다. 화보 제목은 ‘THE MUNICH WOMAN’으로, 도시적인 분위기와 여유로운 감성을 함께 표현했다.
컬렉션은 브랜드의 승마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 깊이 있는 색감 등을 활용했다. 새들 디테일과 브레이딩, 구조적인 실루엣도 현대적인 형태로 변주했다. 데보라, 윕, 카스텔라, 셀리나 백 라인과 아이그너 뮌헨 컬렉션이 이번 시즌 구성에 포함됐다.
화보에서 수영은 시어링 재킷과 윕 핸드백, 크로커다일 엠보싱 로퍼를 함께 착용했다. 플리스와 스웨이드를 조합한 재킷, 로고 자수 니트, 브레이드 핸들의 지아라 호보백, 프린지 장식 윕 태슬 로퍼도 선보였다. 니트 카디건과 램스킨 재킷, 데님 팬츠, 데보라 스웨이드 호보백 등도 화보에 담겼다.
이번 화보는 의상과 가방, 신발의 조합을 통해 승마에서 출발한 브랜드 요소가 시즌 스타일링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를 보여준다. 다만 공개 자료는 화보와 주요 제품 구성을 중심으로 해 컬렉션 전체에 대한 상세 정보는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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