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가 선보인 ‘초코쫀득츄러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70만 개를 넘어섰다. 약 2초에 1개씩 팔린 셈으로,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소비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기존 ‘오리지널 쫀득 츄러스’에 초콜릿 풍미를 더한 메뉴다. 초코 반죽을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익숙한 츄러스에 진한 초코 맛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식사 후 디저트 수요를 겨냥한 ‘밥 먹고 파바 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내놨다. 회사는 두쫀 타르트, 두쫀팝 케이크, 버터쫀떡, 우베 생크림빵, 우베 라떼, 황치즈 페스츄리, 초코 바게뜨 등도 함께 선보이며 초코 디저트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출시 이후에는 시식 후기와 조합 방식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생크림, 우유,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는 방식도 공유되면서 소비자 반응이 이어졌고, 판매량 증가로 연결됐다. 식품업계에서 SNS 확산이 실제 판매 흐름을 좌우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흐름도 주목된다.
‘LA초코쫀득도넛’도 함께 움직였다. 두 제품을 같이 구매해 즐기는 소비 패턴이 나타나면서 일평균 판매량이 3주차 대비 20배 늘었다. ‘파베블랑’, ‘파베초콜릿케이크’ 등 냉동 디저트 제품군 판매도 증가해 초코 디저트 전반으로 수요가 번지는 모습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익숙한 디저트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과 식감을 더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 ‘초코쫀득츄러스’의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밥 먹고 파바 고?’ 캠페인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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