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걱정한 부모에게 아래층 이웃이 건넨 손 편지 (사진= SNS·커뮤니티 갈무리)

매체 보도에 따르면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따뜻한 우리 아파트’라는 글과 함께 이웃에게 받은 손 편지 사진이 올라왔다. 편지를 쓴 주민은 706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어린 자녀를 키우는 이웃에게 아래층 소음 걱정 없이 지내도 된다는 뜻을 전했다.

편지에는 자녀들이 5살과 2살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웠다는 내용과 함께,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라는 인사가 담겼다. 편지를 쓴 주민은 자신도 아이와 손주를 키운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게시물에는 다른 누리꾼들의 이웃 경험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5세와 2세 자녀를 키우며 아랫집에 메모와 애플망고 한 박스를 전했고, 이후 케이크를 받았다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사 후 3년 동안 명절 선물을 보냈으며, 아랫집에서 아이들이 시끄럽지 않고 이제 다 컸으니 선물을 그만 보내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게시물에는 이웃의 배려를 반기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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