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평일 23시간 주식 거래를 승인한 첫 국가 증권거래소인 24X 내셔널 익스체인지가 회원사 대상 신주인수권 성과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규칙 변경안을 SEC에 제출했다. 24X는 12월 6일부터 주 5일 23시간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다.

변경안은 프로그램 기간을 2028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고,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모회사 24X US 홀딩스의 완전 희석 기준 지분 22.25%를 추가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모회사 지분 10%에 해당하는 의결권 없는 지분을 제공하기로 했다. 추가 지분은 2027년부터 적용되며 2028년에는 두 차례의 신규 분기별 측정 기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권리 확정 기준도 바뀐다. 기존에는 거래소 시장점유율 기준이 적용됐지만, 변경안에 따르면 기존 지분은 회원사의 총 거래량, 추가 지분은 메이커 거래량을 기준으로 권리 확정 여부를 판단한다. 진입 비용을 낮추는 내용도 포함됐으나 구체적인 금액은 기사에서 다루지 않았다.

거래소 시장점유율 대신 회원사 거래량을 기준으로 삼으면 인센티브가 각 참가자의 거래 활동과 더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연장 시간대 유동성과 거래량이 늘어날지는 회원사 참여와 거래 실적에 달렸다.

규칙 변경안 SR-24X-2026-26은 2026년 10월 1일부터 발효되는 것으로 제출됐으며 변경 사항은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프로그램의 나머지 조건은 유지된다.

· · · · · · · · · ·

관련기사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폐차장 폐냉매 회수 우수 업체에 인센티브

▶ 비트고 싱가포르 커스터디에 자산 두고 OKX 유동성 거래, 미국 밖 기관도 가능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