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좌석 장우산·가방 막은 노인, 치워달라 하자 되레 (사진= SNS·커뮤니티 갈무리)

시내버스 안에서 장우산과 가방으로 좌석을 막은 노인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SNS 스레드에는 버스 내부 사진과 함께 당시 상황을 전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노인이 장우산을 좌석 사이에 펼쳐 통로를 가로막았다고 적었다.

다른 승객들이 치워달라고 요청했지만, 노인은 쉽게 움직이지 않았다고 했다.

승객이 늘어난 뒤에야 우산을 치웠지만, 곧바로 다른 자리 문제로 실랑이가 이어졌다고 전해졌다.

A 씨는 2인석에 가방을 올려둔 채 비켜주지 않았고, 치워달라는 말에 노인이 “가방을 그럼 땅에 놓으라는 거냐”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통로를 막는 행동과 좌석 점유를 두고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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