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이 국제 테러단체에 자금을 보낸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3일 이 남성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이 남성이 유엔이 지정한 테러단체 KTJ 관련 위장 자선단체에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590여 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송금한 것으로 봤다.
또 2016년 12월경에는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인물을 KTJ에 가입시키려는 목적으로 항공료 59만 원을 지원한 혐의도 적용했다.
경찰은 국가정보원,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공조해 이 남성을 검거했고,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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