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부설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옥외광고 관련 국내외 자료를 모은 지식정보 서비스를 개편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료는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에는 옥외광고 제도·기술·효과 등을 다룬 국내 연구자료 125건과 해외 옥외광고 법·제도 자료 505건, 현지 통신원이 전하는 사례·소식 1829건 등 총 2464건이 담겼다. 이용자는 국내 연구자료와 해외 법·제도, 해외 현지 소식, 해외 전문자료 등 분야별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새로 마련한 해외 전문자료는 전문 내용을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해 쉽게 설명하는 형식이다. 첫 자료로 해외 주요국의 정당 현수막 규제 사례를 다뤘다. 센터 연구자료에는 생성형 AI가 작성한 요약문과 핵심 키워드가 제공되며, 관련 보고서 원문은 PDF로 내려받을 수 있다.
자료를 분야별로 나누고 요약 기능을 추가한 것은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드는 수고를 줄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AI 요약은 긴 연구자료의 주요 내용을 빠르게 살펴보도록 돕는 기능으로, 세부 내용은 원문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차병준 한국옥외광고센터장은 현장에서 신뢰할 만한 옥외광고 자료를 찾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국내 연구와 해외 제도·사례를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향후 다양한 주제의 전문자료를 추가하고 이용자 관심 분야를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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