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Galderma)는 10월 15일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2~11세를 대상으로 진행한 네몰리주맙(nemolizumab) 임상 2상에서 가려움과 수면장애, 삶의 질 지표가 개선됐으며 그 결과가 52주까지 유지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2026년 10월 15~17일 열리는 소아피부과연구연합(PeDRA)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 대상과 설계
| 항목 | 내용 |
|---|---|
| 연구 대상 |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2~11세 |
| 연구 방식 | 다기관·공개형 임상 2상, 연령과 체중에 따라 3개 코호트 구성 |
| 투여 방법 | 체중별 용량의 네몰리주맙과 국소치료 병행 |
| 평가 기간 | 52주까지 환자 보고 결과와 삶의 질 평가 |
가려움과 수면 지표 개선
가려움은 치료 초기부터 줄었고, 16주차 최고 가려움 수치평가척도(Peak Pruritus Numerical Rating Scale)의 4점 반응률은 코호트별 56~72%였다. 52주차에도 비슷하거나 더 높은 반응이 관찰됐다. 수면장애 수치평가척도 점수는 16주차에 코호트별 -70~-78% 개선됐으며, 52주차까지 개선이 이어지고 추가로 나아졌다.
삶의 질 결과와 안전성
4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아동 피부과 삶의 질 지수는 52주차에 기저치보다 코호트별 -10.7, -12.0, -12.0 개선됐다. 4세 미만에게 적용한 영유아 피부염 삶의 질 지수와 4세 이상에 사용한 환자 중심 습진 측정도구에서도 개선이 확인됐다. 갈더마는 약물이 내약성을 보였고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12세 미만 허가 여부는 별도
갈더마는 어린이의 최대 25%가 아토피피부염을 겪으며, 이들 가운데 약 3분의 1은 중등도~중증이라고 자료에서 밝혔다. 지속적인 가려움과 피부 병변은 수면, 학교생활, 사회적 자신감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중등도~중증 소아 환자의 치료 선택지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대상은 2~11세지만 미국에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허가된 네몰리주맙은 국소 처방 치료로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12세 이상 환자에게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및/또는 칼시뉴린 억제제와 병용하는 용도이며, 12세 미만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출처 : Galderma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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