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올로지

어댑트의 K-이너뷰티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일본에서 오프라인 유통망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일본 내 제품 취급 점포 수는 1만4000개를 넘어섰다. 온라인에서 쌓은 판매 흐름을 오프라인 채널로 옮겨가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푸드올로지의 대표 제품인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는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왔다. 2025년 일본 최대 화장품·뷰티 정보 플랫폼 앳코스메의 칼로리 서포트 서플리먼트 카테고리 소비자 리뷰 랭킹에서 24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큐텐재팬 메가와리 서플리먼트·다이어트 카테고리에서도 2025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6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에서 확인된 반응이 오프라인 확장으로 이어진 셈이다.

현재 푸드올로지는 웰시아, 돈키호테, 로손 등 일본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있다. 일본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블루베리·멜론 플레이버도 선보이며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온라인 성과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확장이 일본 시장 안착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현지 모델 기용도 같은 흐름으로 읽힌다.

푸드올로지는 지난 7월 일본 배우 사시하라 리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회사 측은 일본 시장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함께 넓혀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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