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 출범 500일을 맞은 16일 페이스북에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장 대표는 임기 중 남은 1326일이 지나면 대한민국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는 부동산·물가·금리와 증시, 농지 거래 및 국민연금 등을 거론하며 민생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의 SNS 활동과 세금 정책, 농지 태양광 사업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으며, ‘더불어근저당’이라는 표현과 함께 25억을 언급했다.

안보와 관련해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비무장지대 지뢰 매설, 중국 해킹 문제 등을 주장했다. 한미 정보 공유와 동맹, 사관학교 통폐합, 전시작전권 환수, 국방부 이전 문제도 거론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 대표는 검찰 개편과 보완수사권 폐지를 비판하며 치안 문제를 제기했고, 정부를 향해 ‘국민 결단’의 시간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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