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16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봉사시간과 수상 기록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원장은 2만 시간 봉사활동으로 표창을 받았다는 기록을 두고, 주 40시간씩 10년 동안 활동해야 가능한 분량이라고 지적했다.

조 원장은 한 의원 측이 봉사시간은 딸이 아니라 소속 단체가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단체가 활동하고 딸이 혜택을 받았다면 문제라고 주장했다. 또 노트북 50대 기부와 관련해 서울시장상·인천시의회의장상을 받은 사실이 생활기록부에 기재됐는지, 해당 기록이 진학 때 제출됐는지 수사기관이 확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조 원장이 딸이 2만 시간 봉사를 했다고 주장하는 등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고 반박했다. 온라인에 적힌 시간은 소속 단체가 봉사한 시간을 뜻한다고 설명하며, 해당 내용은 과거 법무부 장관 청문회에서도 잘못된 질의였다는 점이 받아들여졌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조 원장 등을 상대로 민형사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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