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앞두고 서울 경찰 순찰 강화 (사진= 연합뉴스 제공)

서울 경찰이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중밀집 시설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찰서와 구청이 협의해 사전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차원의 핼러윈 대책 회의도 열 예정이며, 고 청장은 핼러윈 전에 직접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태원을 관할하는 용산구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청·경찰·소방 등 현장 안전관리 인력 2천550여명을 투입합니다.

용산구는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인근에 합동상황실을 운영하고, 지능형 CCTV와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 이태원역 하차 인원,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 행정안전부 다중운집 알림시스템을 함께 활용해 인파 밀집 상황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지막 날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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