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살자(들)’이 21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월 20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는 326만5450명이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든 뒤에도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고, 지난 18일에는 2026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작품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제공·배급을 맡았으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21일째 이어진 한국영화 1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10월 20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326만5450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에서는 21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집계 시점은 20일 오전 7시로, 직전 날인 19일에는 1만62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5주차에 들어선 시점에도 하루 관객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를 늘렸다.
영화는 지난 18일 2026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진입했다. 기존 4위였던 ‘살목지’의 관객 수 324만명을 넘어선 데 따른 기록이다.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이보다 2만5450명 많다. 한국영화 순위와 별도로 전체 개봉작 가운데서는 6위에 올랐다고 보도됐다. 전체 개봉작 순위에서 ‘암살자(들)’보다 앞선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군체’, ‘호프’로 집계됐다.
| 작품 | 누적 관객 수 |
|---|---|
| 왕과 사는 남자 | 1693만명 |
| 오디세이 | 1227만명 |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 905만명 |
| 군체 | 595만명 |
| 호프 | 459만명 |
| 암살자(들) | 326만5450명 |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 추적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관련 보도는 이 작품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의 피격 사건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영화의 중심에는 사건 자체뿐 아니라 이를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좇는 이야기가 놓여 있다. 제작과 제공·배급은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았다.
연출은 허진호 감독이 맡았고, 출연진에는 유해진·박해일·이민호 등이 포함됐다. 관객 리뷰를 인용한 보도에서는 박해일과 박정민의 연기에 대한 평가도 소개됐다. 영화의 소재와 인물 구성은 보도에 제시된 작품 정보에 따른 것이다. ‘암살자(들)’은 개봉 5주차에 접어든 10월 20일에도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상 개봉 이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21일 연속 지켰고, 누적 관객은 326만5450명으로 늘었다.
관람객 리뷰에 담긴 반응
개봉 이후 관람객들이 남긴 평가도 보도에 인용됐다. 관람객 리뷰에는 “2번 봤지만 몰입감 최고입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나와서 연기도 너무 잘 봤고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길!”이라는 반응이 담겼다. 또 “끝까지 박진감 있는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라는 평가와 “한 가지는 확실하다 엄청 재밌다”는 글도 소개됐다. 영화의 몰입감과 이야기, 배우들의 연기에 관한 관객 의견이다.
다른 리뷰에는 “최고네요, 재관람 생각 중!!”이라는 반응이 있었고, 한 관람객은 “영화 자체 구성 밀도 있고 디테일 살아있고 긴박감 있는 연출에 몰입감 있게 재미있었음. 박해일 박정민 연기 인상 깊었음”이라고 썼다. 보도에 인용된 평가에는 재관람 의사를 밝힌 글도 포함됐다. 관객 리뷰를 소개한 기사들은 개봉 5주차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반응과 별도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확인된 관객 수는 10월 20일 오전 7시 기준 326만5450명이다.
무대인사 취소 뒤 관객 감사 이벤트
영화와 관련해 정치권과 일부 단체의 반발이 있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 보도는 개봉 이후 국민의힘 등 정치권에서 반발이 있었고,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보수 성향 의원이 상영 중지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보도는 일부 극우 성향 단체와 유튜버가 영화 출연 배우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과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제작진과 배우들을 향한 신변 위협이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신변 위협 등을 이유로 무대인사와 영화제 참석 일정이 취소됐다는 보도에 따르면, 영화 측은 관객 성원에 보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2026년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 달성을 기념한 예매권 증정 이벤트는 10월 20일까지 응모를 받았으며,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인 2매의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안내됐다.
또 영화 예매 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한 참여자에게 한정판 하이츠(HEIGHTS) 협업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 이벤트는 11월 1일까지 참여할 수 있고, 당첨자는 다음 날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미디어코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됐다.
‘암살자(들)’은 10월 20일 기준 누적 관객 326만5450명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1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2026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오른 뒤에도 전국 극장에서 상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매권과 협업 티셔츠 증정 행사는 각각 안내된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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