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플러스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2026)’에서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치안용 스마트 헬멧을 선보인다. 헬멧은 AX 디바이스 개발 사업의 하나로 개발 중이다.

헬멧 앞뒤에 카메라를 달아 주변 영상을 수집하고, AI 영상 분석으로 차량 번호판과 주요 객체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인식한 차량 번호는 경찰 업무용 단말기와 연계하며, 조회 결과를 음성이나 단말기로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순찰과 교통 단속 등에서 경찰관이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신 안정성과 영상 처리 지연, 장비 발열 등을 개선하고 있으며, 온디바이스 AI 적용도 추진하고 있다.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인식 기능뿐 아니라 통신 안정성, 처리 속도, 장비 운용 편의성을 함께 검증해야 한다. 아날로그플러스 관계자는 “치안 현장에서는 경찰관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상황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존 경찰 보호장비에 AI 기술을 결합해 현장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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