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복합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가 오는 12월 1일부터 해발 1088m의 설산에서 환상적인 겨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시설 ‘무빙 테라스’의 운영을 시작한다.
무빙 테라스는 겨울철 나무에 하얗게 피어나는 상고대(무빙)를 비롯해 다이아몬드 더스트와 선필러 등 특별한 자연 현상을 만날 수 있는 전망 명소다.
특히 기온이 낮고 맑은 이른 아침에는 새하얀 상고대와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홋카이도 겨울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올겨울에는 이러한 설경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빙 모닝 하이티’와 추위를 테마로 한 체험 이벤트 ‘시바레 타임’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감상하는 것에서 나아가 홋카이도의 자연환경과 계절적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발 1088m에서 만나는 홋카이도의 겨울 절경
토마무산 해발 1088m에 위치한 무빙 테라스는 곤돌라를 이용해 약 1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전망 시설이다. 겨울철에는 기온과 습도 등 기상 조건이 맞아떨어질 때 나뭇가지에 얼음 결정이 형성되는 상고대 현상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시즌인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자체 조사한 무빙 발생률은 약 55%로, 겨울철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영하 15도 이하의 낮은 기온과 바람이 없는 맑은 날씨 등 까다로운 조건이 갖춰지면 공기 중의 미세한 얼음 결정이 햇빛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더스트’와 태양빛이 수직 기둥처럼 나타나는 ‘선필러’ 현상도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자연 현상은 기상 조건에 따라 발생 여부가 달라지며, 특히 추위가 강한 이른 아침에 만날 가능성이 높다. 무빙 테라스에서는 겨울철 홋카이도의 기후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설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특별한 아침, ‘무빙 모닝 하이티’ 첫선
2027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새하얀 설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 ‘무빙 모닝 하이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빙 테라스의 전망 명소인 ‘클라우드 워크(Cloud Walk)’를 형상화한 스탠드에 총 8종의 세이보리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 내 농업 프로젝트 ‘팜 호시노’에서 생산한 수제 모차렐라 치즈를 활용한 크로크무슈를 비롯해 대게와 상큼한 비네거 젤리를 곁들인 게살 샐러드, 가리비 오믈렛 등 홋카이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음료로는 설산과 상고대를 모티브로 토마무 우유의 진한 풍미에 카다멈 향을 더한 ‘무빙 핫 밀크’ 등이 준비된다. 토마무 우유는 리조트 내 팜 에리어에서 사육하는 젖소에게서 생산한 우유로, 지역 식재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하루 최대 3팀만 이용할 수 있다. 1팀당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요금은 1인 7500엔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일 1주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참가자는 오전 7시 45분 곤돌라에 탑승해 행사 장소로 이동한다.
극한의 추위를 직접 경험하는 겨울 체험 이벤트
2027년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홋카이도의 강추위를 테마로 한 신규 체험 이벤트 ‘시바레 타임’을 개최한다. ‘시바레루(しばれる)’는 홋카이도 방언으로 뼛속까지 스며들 정도의 매서운 추위를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는 무빙 테라스가 일 년 중 가장 추워지는 시기에 맞춰 겨울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는 무빙 테라스 직원이 상고대와 선필러 등 토마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 현상의 특징과 발생 원리를 설명하는 가이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젖은 수건을 공중에서 휘둘러 얼어붙게 만드는 실험 등 강추위 속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체험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설경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홋카이도의 극한 기후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7시 4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기상 및 적설 상황에 따라 운영이 취소될 수 있다.
12월 1일부터 이듬해 4월 5일까지 운영
무빙 테라스는 2026년 12월 1일부터 2027년 4월 5일까지 운영된다. 곤돌라 왕복 이용 요금은 성인 2500엔, 7~11세 어린이 1600엔, 반려견 500엔이며, 토마무 더 타워와 리조나레 토마무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시즌별로 다르며, 12월 1일부터 25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행 곤돌라를 운행한다. 12월 26일부터 2027년 1월 19일까지는 오후 3시 30분까지 상행 곤돌라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체험 이벤트가 열리는 2027년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오전 7시 45분부터 운영을 시작해 이른 아침에 나타나는 자연 현상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무빙 테라스는 숙박객뿐 아니라 당일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상 조건에 따라 상고대가 발생하지 않거나 시설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이번 겨울에도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설경과 자연 현상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https://www.snowtomamu.jp/winter/ko/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호시노 리조트
· 분류 : 여행, 호텔 숙박, 호시노 리조트
· 배포 : 2026년 10월 23일 오후 1시 57분
출처 : 호시노 리조트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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