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중국에서 고속열차 좌석에 대변을 본 승객 때문에 승무원이 청소와 소독에 나섰다. 같은 시기 배드민턴을 치던 남성은 주머니 속 휴대전화 폭발로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장쑤성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세게 껴안았다가 갈비뼈 5개가 부러지는 일도 있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고속열차 소동은 지난 6일 오전 4시께 중국 헝양동역에서 출발한 열차에서 벌어졌다. 14호 객차에 있던 남성 승객이 술에 취해 지정 좌석에 대변을 봤고, 승무원들은 즉시 해당 구역을 격리한 뒤 배설물을 치우고 소독했다. 악취가 심해 인접 좌석 승객들은 다른 객차로 옮겨야 했다. 열차가 광저우남역에 도착한 뒤에는 오염된 좌석 커버까지 교체했다.

두 번째 영상은 후베이성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드민턴을 치던 남성이 넘어지는 순간 바지 주머니 속 휴대전화에서 불꽃이 번졌고, 불길이 하반신으로 번지면서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남성은 다리의 상당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휴대전화는 산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제품으로 알려졌지만 제조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세 번째 영상은 장쑤성의 한 가게 안에서 찍혔다. 39세 아내를 안은 남편은 격한 포옹 직후 아내가 통증을 호소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병원 검사에서는 갈비뼈 5개가 골절되고 다른 갈비뼈 1개에도 금이 간 것으로 나왔다. 남편은 뜨거운 마음을 표현하려 했지만 예상보다 큰 부상을 불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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