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청주서부소방서와 LS일렉트릭은 LS일렉트릭 제1공장 화재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진행했다. 2층 변전설비에서 불이 난 상황을 설정하고 초기 대응부터 소방 출동, 인명 구조까지 단계별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에서는 공장 근로자들이 대피하고, 높은 층에 남은 직원은 사다리차를 이용해 건물 밖으로 이동하는 상황을 다뤘다. 고준표 LS일렉트릭 안전환경팀장은 화재가 커질 때 소방서와의 협력 체계가 중요하며, 이번 훈련으로 이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충북에서는 2021년부터 5년간 변전시설 화재가 해마다 20건 안팎 발생했다. 재산 피해액은 많게는 한 해 1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소방은 각 소방서에서 매년 실전형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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