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경제부는 27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관련 자료를 내고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4만달러대에 확실히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재경부는 1인당 GNI가 올해 중 12년 만에 3만달러를 넘어 4만달러대에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7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발표 때보다 원/달러 환율이 내려가고 경상성장률 전망치는 높아지면서 양쪽에서 긍정적 요인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그간 3만달러대에 갇혀있었는데 3만달러를 넘어 4만달러로 진입했고, IMF(국제통화기금) 전망 등을 미뤄볼 때 더 높아질 모멘텀이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1인당 GDP 기준으로 IMF가 4만4천달러, 내년 4만9천달러, 2028년 5만2천달러를 예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처음 3만달러 넘어선 이후 올해 4만달러대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중소기업 수출이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점도 고무적”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우리 기업과 국민이 함께 일궈 온 성과”라며 “이제 성과를 국민의 삶으로 넓혀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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