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국내 증시가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68.87포인트(3.09%) 오른 5,638.34로 마감했다.
장 초반 5,658.65로 출발한 뒤 장중 급등했고, 오전 10시 13분에는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지난 21일 이후 4거래일 만의 재발동이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5천910억원을 순매수하며 2거래일 만에 '팔자' 흐름을 멈췄다.
기관도 2천82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9천49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40억원 매도 우위였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0억원, 44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23.7원이었다.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23%, SK하이닉스는 5.18%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5일 급락 이후 9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130만원대로 복귀했다.
코스닥은 16.62포인트(2.29%) 오른 743.83에 마감했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5조2천916억원과 5조6천77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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