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국가의 역할을 다시 강조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보다 우선할 가치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와 민간위원, 재난 참사와 산업재해 피해자 유가족도 참석했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4주기와 핼러윈을 앞두고 안전 관리의 필요성을 거듭 언급했다.
그는 다음 달 3일부터 시행되는 생명안전기본법을 거론하며, 다시는 국가의 부재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또 법의 성과는 대책의 수보다 실제로 지켜낸 생명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정부가 더 빨리 움직여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을 줄여야 한다고도 말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발언은 사고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함께 강화하자는 메시지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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