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단편 성인식으로 우수상 (사진= 이정현 SNS)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두 번째 연출작으로 영화감독 역량을 다시 인정받았다.

이정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저의 대학원 졸업 작품이자 두 번째 연출작 단편 영화 ‘성인식’으로 우수상 받았어요~! 야호”라고 적으며 수상 소식을 직접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18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정현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성인식’은 이정현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며, 직접 주연으로도 출연했다.

이 작품은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서울독립영화제에도 초청된 데 이어 이번 수상까지 더했다. 이정현은 함께한 배우 이도은, 오광록, 백승철과 촬영감독, 조명감독, 편집감독 등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해 왔다. 지난해 첫 연출작 단편 영화 ‘꽃놀이간다’로 감독 신고식을 치렀고, 현재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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