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이 올해 3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29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3천3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1% 늘었습니다.
매출은 3조1천504억원으로 19.6% 증가했고, 순이익은 4천708억원으로 235.6% 확대됐습니다.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9조3천억원, 영업이익은 9천365억원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인 12조8천억원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주 실적도 목표에 근접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0척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2기 등 총 124억달러(48척)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 139억달러의 89%를 채웠습니다.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에 대해 LNG 물동량 증가로 중장기 수요가 견조하다고 봤습니다.
또 컨테이너선은 선사들의 선대 재편과 친환경 선박 교체 발주 수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독보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고부가 제품군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 기반을 더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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