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5천253억원으로 18.5% 증가했고, 순이익은 302억원으로 14.2% 줄었습니다.

회사 측은 암모니아 국제가격 상승과 반도체 소재 TMAC 증설 물량 판매 확대가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염소계열 주요 제품인 에폭시 수지 원료 ECH의 원료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스페셜티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지난 7월에는 TMAC 증설에 130억원 규모 투자를 발표했고, 2028년까지 생산능력을 약 16% 늘려 연간 6만4천t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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