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와 마리나 베이 지구 파트너사인 마리나 베이 샌즈, 유나이티드 오버시즈 뱅크(UOB), 싱가포르관광청(STB)이 싱가포르의 요리 문화를 내세운 새 다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름은 ‘음미할 만한 순간(A Moment to Savour)’으로, 비자 데스티네이션 플랫폼 아래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11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이어지며, 마리나 베이 전역에서 레스토랑 협업 시리즈가 진행된다. 싱가포르와 해외의 저명한 레스토랑, 셰프를 연결해 이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다이닝 구성을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마리나 베이 지역을 하나의 미식 무대로 묶는 시도라는 점에서, 관광과 외식 콘텐츠를 함께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다만 구체적인 참여 레스토랑이나 셰프 명단은 이번 자료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향후 실제 협업 내용이 공개되면 프로그램의 성격과 파급력도 더 분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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