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의원, 미국 비자 수령 후 방미 일정 확정 (사진= 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진성준 의원은 10월 31일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A-2 공무 비자를 발급받았다.

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오늘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사증을 받았다"며 "뒤늦게나마 미국 국무부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의 공무 비자(A-2)를 발급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일 오후 출국해 태평양사령관을 비롯한 미군 수뇌부와 대한민국의 국익을 중심으로 양국 안보협력 강화와 미래지향적 동맹 발전 방안을 충실히 논의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진 의원의 비자 발급이 거부됐던 과거와 달리 이번 발급은 외교·국방 당국이 물밑에서 노력한 결과로 알려졌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10월 28일 필리핀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미국 국방부 장관에게 상황을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으며, 외교부 장관 조현도 10월 29일 애틀랜타 출국 전 미국 측에 신속한 비자 발급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회 국방위는 예정대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군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한미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이준석, 진성준 美 비자 거부에 “한미동맹 웃음거리가 되고 있어”

▶ 오세훈, 민주당 국정조사 추진에 “사법부 수장 정치 탄압”

▶ 리디아 고, 정치 논란 보도에 반박…외신도 잇따라 주목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