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글로벌 마조 문화 포럼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국 남동부 푸젠성 푸톈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메인 포럼과 10개의 주제별 포럼, 13개의 별도 행사장으로 구성됐으며 47개 국가와 지역의 해외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독자 개발한 질량 보존 해양 모델 2.0 버전이 공개되고, 기상 조기경보 솔루션의 스리랑카 전달식과 함께 마조 장학금이 처음으로 수여된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해당 조기경보 솔루션은 파키스탄과 에티오피아 등을 포함해 8개국에 구축된 상태다.
현대 해양 기술의 국제적 확산과 전통 문화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기술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도 분과 포럼이 열려 마조의 날 입법 성과를 소개하는 등 글로벌 문화 교류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별 포럼에서는 해양 경제와 생태 보전 등을 다루며, 해양 문화 보고서와 백서 발표를 비롯해 맹그로브 보전 협약 체결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제28회 메이저우 마조 문화 관광 축제를 통해 무형문화유산 제례 생중계와 창작 무용극 세계 초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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