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는 7월 3일 법무부에 교정시설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가 제시한 후보지는 송학면 도화1리, 화산동 산곡1통, 산곡2통이며, 지난달 시민 공청회를 거쳐 9개 읍면동 16개 마을의 신청을 받았다.
보은군은 7월 4일 법무부에 교정시설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에는 2만6천727명의 서명이 포함돼 있다. 군이 선정한 후보지는 장안면 구인리, 삼승면 둔덕2리, 수한면 질신1리이며, 접근성·기반시설·파급효과 등을 상세히 분석해 제안서에 담았다.
보은군 관계자는 “보은은 전국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고, 후보지 모두 개발 여건이 우수하다”고 밝히며, “법무부 현장실사에 대비해 지역사회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현재 전국 4곳에 교정시설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며, 각 시설당 1천명 수용을 목표로 19만2천㎡ 부지를 필요로 한다. 현재 7곳의 지자체가 유치를 희망하고 있으며, 최종 후보지는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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